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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상어 밥 줄래!!! ”

윤비민 18세 여성 160cm 50kg 대한민국

​힘 6 민첩 4

데본 커넥션의 가치는 해양 생태계의 모습을 널리 알림으로써 생태계의 소중함을 알리고, 인간 뿐 아닌 다른 생명체들과 더불어 사는 삶의 가치를 보이는 데에 있습니다. 모든 직원이 모든 고객님들께 성실히 임하는 데본 커넥션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바다를 가장 생생히 담아낸 수족관, ‘데본 커넥션’에서 해양 생태계에 대한 경외를 체험하고, 가치 있는 경험을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저희 데본 커넥션은 이름에 걸맞게 복원된 데본기의 생물들을 만나보게 해 드립니다. 세계 최초로 복원되어 살아 움직이는 고대의 생물들을 코노돈트 수조, 히네리아 수조, 둔클레오스테우스 수조 등에서 만나 보십시오. 데본 커넥션은 이 의미있는 개장을 기념하기 위하여 고객님들께 멋진 10일을 선물하기로 했습니다. 추첨을 통하여 호텔에 10일간 묵으며 아쿠아리움의 프로그램들을 체험하고, 홍보 영상의 주인공이 되어 보세요! 아쿠아리움 실내 캠프, 메인 수조 다이브, 해양 VR 체험,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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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윤비민은 활기차고 밝은 성격의 소유자이다.

처음 보는 사람에게도 친근하게 말을 걸고 즐겁게 대화한다. 또래처럼 보이면 바로 말을 놓고, 연상이면 적당히 간을 보다가 언니, 오빠로 칭한다.

상대방의 말을 귀담아듣고 그에 적당한 반응을 보여준다. 대화를 이끄는 것에도 능숙하다. 개성 넘치는 오빠들과 함께 살아서 그럴지도?

 

윤비민은 활동적이다.

에너지가 넘치며 가만히 있으려 하질 않는다. 재밌어 보이는 건 다 해봐야 하고, 호감이 느껴지는 상대와도 꼭 대화를 해봐야 한다. 그런 성격 덕에 학교에 친구도 많고 여러 가지 교내 활동에 참여했다.

몸을 움직이는 활동은 거의 다 해봤을 것이다. 그 덕에 체력이 또래보다 굉장히 좋다.

 

윤비민은 장난기가 많다.

활동적 성격 탓일까, 장난기가 아주 많다. 장난스러운 말부터 시작해서 간지럼까지 즐겁게 남을 놀릴 수 있는 모든 걸 사랑한다. 하지만 상대가 불쾌함을 보이면 바로 멈추고 사과한다.

나쁜 애가 되는 건 여러모로 안 좋으니까.

[특징 및 기타설정]

"위로 오빠 셋 있어! 엄마 아빠는 일찍 돌아가셨다?"

오빠가 셋이나 있다. 부모님은 예전에 사고로 일찍 돌아가셨다. 비민이 아직 많이 어릴 때라서 부모님에 대한 감상은 딱히 없지만, 오빠들은 끔찍이 아낀다. 사이도 굉장히 좋다.

 

"삐삐나 삐민이라고 불러!"

빨간 머리에 양 갈래로 묶은 머리 때문에 어릴 때부터 별명이 삐삐였다. 발음이 귀여워서 비민은 맘에 들어 한다. 삐민이라 부르는 것도 좋아한다. 상대방에게 별명을 붙여주는 것도 즐긴다.

 

"심심해.."

지루함을 견디지 못한다. 나쁘게 말하면 집중력이 없다고 할 수도 있고, 좋게 말하면 활기차다고 할 수 있겠다. 끊임없이 재밌는 것을 찾아 나선다. 그런 비민에게 수업 시간은 쥐약이었다.

50분 내내 앉아있는 걸 굉장히 어려워했고 선생님께 자주 불려나가거나 상담차 첫째 오빠가 학교에 방문하기도 했다. 비민은 크게 신경 쓰지 않았지만, 선생님께 자주 불려나가는건 많이 귀찮아했다.

 

"저거 이상하게 생겼다!"

산만한 성격에도 불구하고, 높은 호기심 덕에 관찰력이 좋다. 남들이 보지 못 한 걸 발견해내곤 한다.

 

"용서 못 해!"

받은 건 반드시 되돌려줘야 하는 성격이다. 재밌는 장난이든, 맛있는 간식이든, 악의가 담긴 말이든 전부 돌려주고 싶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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