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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쿠아리움은 완벽한 사랑을 찾기에 완벽한 곳이죠? ”

진비연 22세 여성 155cm 40kg 대한민국

​힘 1 민첩 9

데본 커넥션의 가치는 해양 생태계의 모습을 널리 알림으로써 생태계의 소중함을 알리고, 인간 뿐 아닌 다른 생명체들과 더불어 사는 삶의 가치를 보이는 데에 있습니다. 모든 직원이 모든 고객님들께 성실히 임하는 데본 커넥션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바다를 가장 생생히 담아낸 수족관, ‘데본 커넥션’에서 해양 생태계에 대한 경외를 체험하고, 가치 있는 경험을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저희 데본 커넥션은 이름에 걸맞게 복원된 데본기의 생물들을 만나보게 해 드립니다. 세계 최초로 복원되어 살아 움직이는 고대의 생물들을 코노돈트 수조, 히네리아 수조, 둔클레오스테우스 수조 등에서 만나 보십시오. 데본 커넥션은 이 의미있는 개장을 기념하기 위하여 고객님들께 멋진 10일을 선물하기로 했습니다. 추첨을 통하여 호텔에 10일간 묵으며 아쿠아리움의 프로그램들을 체험하고, 홍보 영상의 주인공이 되어 보세요! 아쿠아리움 실내 캠프, 메인 수조 다이브, 해양 VR 체험,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하얀 머리와, 하얀 눈, 마른 몸에, 언제나 색이 창백한 얼굴을 하고있어 건강한 느낌을 주지 못한다. 서글서글한 눈빛을 하곤 언제나 다정한 미소를 짓고있다. 주로 입는 옷은 하얀 옷. 이벤트 당일에도 하얀 원피스와 흰색의 모직 코트를 입었다. 굽이 낮은 구두를 신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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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다정한

 타인에 대한 정이 깊고 사사로운 정이 많아 누구에게나 친절하다. 언제나 타인보다 자신을 먼저 챙겼으므로. 타인의 작은 어려움을 쉽게 지나치지 못한다. 처음보는 사람에게도 조금 지나치지 않나, 싶을 정도의 다정을 베풀기도 한다. 험한 말도 웃으며 넘긴다. 속된 말로 머리가 꽃밭이냐는 말을 들을 정도로 나쁜 일은 빨리 잊는 편.

* 차분한
 조용하고 생각이 많은 사람인 것 처럼 보인다. 그녀와 대화를 하다보면 나긋나긋, 조심스럽게 단어를 고르는 듯한 느낌이 들게끔 말을 이어간다. 자신이 이야기를 끌어가는 것보다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것을 좋아하는 편. 상대의 말을 꼼꼼히 듣고, 잘 잊지 않으려 한다. 태생이 차분한 것이지, 어떤 상황도 빠르게 적응하고, 잘 받아들이는 듯 하다. 다른 사람을 격려하거나 다독여주는 것 역시 좋아한다.

 

* 풍부한 감정선

 차분하지만 차가운 것은 아니다. 슬픈 이야기를 들으면 눈물을 보일 때도 있고, 상대의 농담에는 소리내어 웃기도 하며, 장난에는 짐짓 화난 표정을 지어보이기도 한다. 잔잔한 리액션이 많다. 다른 사람의 이야기에 감정이입이 빠른편. 하지만 곧 원래의 페이스로 되돌아오곤 한다.

 

 * 서투른

 사소한 애정을 표현하는 것은 좋아하지만 받는 것은 서투른 편이다. 스스로 주는 것이 더 편하다고 말할 정도. 스킨쉽의 경우, 쓰다듬어지는 것에도 쑥쓰러운 모습을 보인다. 이런저런 이유로 사랑은 주로 짝사랑에서 끝났다고. 하지만 그것으로 별로 슬퍼하지는 않는 것 같다. 자신이 더 좋아했으니 된 것이라 말하곤 한다.

[특징 및 기타설정]

* 책을 자주 읽는 듯 하다. 작은 문고본 책을 항상 들고 다니는데, 주로 가지고 다니는 책은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가장 좋아하는 책이라고.

 

* 현재 직업은 무직에 가까운, 휴학한 대학생. 

 

* 몸이 약하다. 가끔씩 구석에서 혼자 휴대용 네블라이저(호흡제)를 사용하는 모습도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 어렸을 적에는 병원에서 살았을 정도라고 하는데, 이는 그녀에게 물어보기만해도 알 수 있는 것으로, 크게 숨기는 사실은 아닌 듯 하다.

 

* 가족 구성원은 아버지, 어머니, 오빠, 그리고 본인으로, 화목한 집안이라고 말한다.

 

* 아가씨, 같은 행색을 하고있다. 실제로도 제법 유복한 집안의 딸인 듯하다.

 

* 좋고 싫은 것의 경계가 뚜렷하지 않다. 싫은 것도 애매한 반응으로 넘기기 일쑤라 정말 싫은 것인지 알 수 없는 것. 직접적으로 말하는 것 보다는 돌려말하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도 이에 한 몫 하는 듯.

 

* 동물을 좋아하지만 털 알러지가 있다고.

 

* 상대가 누구든 나이에 상관없이 존댓말을 사용한다. 상대가 자신보다 연상일 경우, 특정 호칭으로 불러달라는 말을 듣지 않는 이상 언제나 선생님이라는 호칭을 사용한다. 동갑이거나, 연하의 경우에는 ~씨를 붙여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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