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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상 (1).png

“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

안이견 26세 남성 190cm 90kg 대한민국

​힘 7 민첩 3

데본 커넥션의 가치는 해양 생태계의 모습을 널리 알림으로써 생태계의 소중함을 알리고, 인간 뿐 아닌 다른 생명체들과 더불어 사는 삶의 가치를 보이는 데에 있습니다. 모든 직원이 모든 고객님들께 성실히 임하는 데본 커넥션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바다를 가장 생생히 담아낸 수족관, ‘데본 커넥션’에서 해양 생태계에 대한 경외를 체험하고, 가치 있는 경험을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저희 데본 커넥션은 이름에 걸맞게 복원된 데본기의 생물들을 만나보게 해 드립니다. 세계 최초로 복원되어 살아 움직이는 고대의 생물들을 코노돈트 수조, 히네리아 수조, 둔클레오스테우스 수조 등에서 만나 보십시오. 데본 커넥션은 이 의미있는 개장을 기념하기 위하여 고객님들께 멋진 10일을 선물하기로 했습니다. 추첨을 통하여 호텔에 10일간 묵으며 아쿠아리움의 프로그램들을 체험하고, 홍보 영상의 주인공이 되어 보세요! 아쿠아리움 실내 캠프, 메인 수조 다이브, 해양 VR 체험,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새카만 흑발은 가르마를 타서 귀 뒤로 넘기고, 나머지를 앞으로 내려두었다. 조금 올라간 긴 눈매와 그보다 더 올라간 눈썹이 날카로운 인상으로 보이게 한다. 눈동자는 선명한 녹색. 왼쪽 눈 밑에 눈물점이 하나 있다. 검은 사각 뿔테의 안경을 착용하고 있다. 입술도 일자로 다물려 있어 그 날카로운 인상을 더욱 두드러지게 만든다. 넓은 어깨와 다부진 체격은 마냥 공부만 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한다. 들고 있는 가방엔 고생물에 대한 전공서적과 노트, 필기구가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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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al님의 커미션 입니다.)

[성격]

- 자상한 / 남과 어울리기 좋아하는 / 인상과는 다른

"그렇게 무서운 사람 아닙니다. 대화하는 것도 좋아하고."

굳게 다물린 입술과 날카로운 눈매 때문에 남과 어울리기 싫어하고, 차가운 성격이라는 오해를 많이 사는 편이다. 하지만 그에게는 대화해보면 인상과 다르다는 평이 대다수일 정도로 다른 성격이다. 사람을 똑바로 응시하며 부드럽게 상대에게 말하는 사람이기도 하다. 적당한 단어 선택과 말솜씨로 사람과 대화를 하고, 적당히 기분 좋은 배려로 자상하다는 평이 그의 뒤를 잇는다. 사람들 사이에서 어울리기 좋아하고, 대화하는 것을 좋아해서 곧잘 사람들에게 다가가고, 대화하려고 한다. 본인의 인상때문에 겁먹거나 피하는 사람들이 있어 더욱 자상하게 행동하려 하고, 사교적으로 구는 것도 있다. 기본적으로 인상이 사납게 생긴 탓에 평소에 웃으면서 다닐 생각은 그다지 들지 않아 그냥 본인이 사람들에게 조금 더 사교적으로 대하려고 한다.

 

- 능동적인 / 도전적인 / 급한

"그럼 제가 한번 해보죠. 기다릴 시간이 어디있겠어요?"

누가 시키기 전에, 무언가 일을 주기 전에 먼저 움직이는 사람이다.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찾아 할 줄 알고, 누군가 일을 주지 않았다면 그럼에도 움직여서 찾아내는 타입. 또한 도전적인 성향으로 인해 무언가 시작할때, 해야할 때 거침없이 내딛기도 한다. 말하자면 겁이 없는 사람. 자신이 해보지 못하거나, 알지 못하는 것들도 먼저 주저하거나 겁먹기 보다 한번 해보고자 하고, 하기 위해 방법을 찾으려고 먼저 움직이는 성향이 굉장히 강하다. 그와 함께 누군가에게 그것을 시키기보다 스스로가 자진하고, 발벗고 나서는 타입이기도 하다. 그래야 제가 만족하기도 한다고. 하지만, 성격이 급한 탓에 보다 기다려야 할 상황에서 먼저 움직이는 경향을 보이기도 한다. 가만히 기다리는 것보다 움직이는 것이 성미에 맞다고 본인은 말하지만 결국 성미가 급한 것이다.

 

- 성실한 / 융통성없는 / 눈치가 없는

"월요일까지 코끼리를 냉장고에 넣어오라고요? ...알겠습니... ...예? 농담이시라고요?"

매우 성실하다. 성실함, 그 자체. 무언가 해야할 일이 있거나, 일이 주어진다면 빈둥거린다는 것을 모르고 그 일에만 전념하고 집중하는 타입이다. 또한 게으름 피우지 않고 꾸준히, 또 착착 해나가기 때문에 주변의 평가가 꽤 좋은 편이다. 하지만, 성실한 만큼 융통성이 없어 돌아간다거나, 조금 더 요령있게 하지 못한다. 그래서 어떨때는 일을 두배로 하여 손해를 보기도 한다. 본인이 올곧고 똑바로, 또 정석의 방법을 선호하는 것도 있지만 요령 이라는 것을 부릴 줄 모르는 것 또한 크게 작용한다. 그냥 몸이 조금 더 고생하지뭐, 하고 보낼 정도로 본인은 별로 개의치 않아한다. 또한 융통성이 없는 것엔 눈치가 없는 것 또한 한 몫하고 있다. 극단적으로 냉장고에 코끼리를 넣어오라는 지령에 장난으로 넘기지 못하고 어떻게 데려와서 어떻게 잘 밀어서 넣을 것인가, 생각하는 어찌보면 답답한 사람.

[특징 및 기타설정]

1. 개인정보

- 이름의 한자는 이로울 이, 굳을 견.

- 생일은 11월 21일. 탄생화는 초롱꽃으로, 꽃말은 성실.

- 가족관계는 부모님과 5살 차이나는 누나 한명.

- 이제 막 대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원에 입학 예정이다. 대학은 고생물학과 생물학을 복수 전공, 대학원은 지질학과로 들어갔다.

- 시력이 좋은 편은 아니다. 안경을 쓰고나서 교정시력이 0.9이며, 안경을 벗으면 실루엣만 겨우 보이는 정도.

 

2. 전공과 공부

- 어렸을 적부터 고생물학자를 꿈꿔왔다. 계기는 특별한 것 없이, 그저 어렸을 때봤던 공룡영화가 너무 인상깊었던 탓이라고.

그 공룡영화가 시작이 되어, 온갖 뼈나 화석, 고생물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고 그것이 곧 고생물학자를 꿈꾸게 만들었다.

- 공부하는 쪽으로 머리가 꽤 좋은 편이라 많이 어렵지는 않다고. 천재라고 하기엔 많이 부족한, 성실하고 조금 똑똑한 대학생 정도.

 

3. 운동

- 아버지가 합기도 유단자에, 헬스장을 운영하는 탓에 어렸을 때부터 운동을 접하게 되었다. 남들보다 조금 더 큰 키덕분에 더욱 운동을 시키고자 했고. 다만 정작 본인은 운동하는 것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다.  그 시간에 고생물에 관한 책을 하나라도 더 보길 원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아버지의 완강한 의견때문에 반강제적으로 운동을 계속 해야했다. 그렇게 만들어진 것이 지금의 신체. 현재는 누나도 합기도장 사범으로 일하기 때문에 운동에서 벗어날 수 없어 꾸준히 반강제적 운동을 지속하고 있다.

- 땅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은 다 적당히 어느정도 하는 편. 유일하게 못하는 운동이 수영.

 

4. 데본 커넥션

- 현재의 전공, 그리고 고생물학자가 장래희망인 그에게 데본 커넥션은 꿈과 같은 곳이었다. 화석이 아닌 데본기의 생물들을 눈으로 볼 수 있다는 사실이 놀랍고, 기쁘고 신기하기도 했을 정도로. 그래서 데본 커넥션을 처음 봤을 때는 몇번이고 눈을 부비고 봤을 정도였다. 그정도로 그에겐 꿈같은 곳.

- 그 때문에 데본 커넥션의 이벤트를 보자마자 약 3초간의 망설임 끝에 지원하게 되었다. 3초의 망설임은 수조 다이브에 관한 망설임이었지만, 그보다 데본기의 생물들을 보고 느낄 수 있다는 사실에 망설임을 지우고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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