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뒤로가기

윤신해두상.png

“...꽤 괜찮네.”

윤신해 25세 여성 165cm 52kg 대한민국

​힘 8 민첩 2

데본 커넥션의 가치는 해양 생태계의 모습을 널리 알림으로써 생태계의 소중함을 알리고, 인간 뿐 아닌 다른 생명체들과 더불어 사는 삶의 가치를 보이는 데에 있습니다. 모든 직원이 모든 고객님들께 성실히 임하는 데본 커넥션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바다를 가장 생생히 담아낸 수족관, ‘데본 커넥션’에서 해양 생태계에 대한 경외를 체험하고, 가치 있는 경험을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저희 데본 커넥션은 이름에 걸맞게 복원된 데본기의 생물들을 만나보게 해 드립니다. 세계 최초로 복원되어 살아 움직이는 고대의 생물들을 코노돈트 수조, 히네리아 수조, 둔클레오스테우스 수조 등에서 만나 보십시오. 데본 커넥션은 이 의미있는 개장을 기념하기 위하여 고객님들께 멋진 10일을 선물하기로 했습니다. 추첨을 통하여 호텔에 10일간 묵으며 아쿠아리움의 프로그램들을 체험하고, 홍보 영상의 주인공이 되어 보세요! 아쿠아리움 실내 캠프, 메인 수조 다이브, 해양 VR 체험,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대충 넘긴 오대오 가르마, 아무렇게나 흘러내리는 잔머리, 되는대로 내려묶은 머리카락.

전체적으로 정돈되지 못한 인상을 주지만 정작 본인은 그다지 신경쓰지 않는 듯 무심한 표정이다.

키가 그렇게 크진 않지만 팔다리가 긴 편이라 멀리서 보면 꽤나 커보이기도 한다.

전체적으로 마르고 유약해보이는 인상.

회색 캐시미어 롱코트 안에 검은 셔츠와 청바지를 입었다. 신발은 검은색 발목 캔버스화.

두상 @commumng 님

전신 차차님의 커미션입니다.

talia-cohen-30431-unsplash.jpg
talia-cohen-30431-unsplash.jpg
talia-cohen-30431-unsplash.jpg

[성격]

- 무미건조

딱딱한 어투에서부터 느껴지는 첫인상은 '사람 참 재미없다.'. 가벼운 농담도 할 줄 모른다. 용건만 간단히 말하고 사족은 피하는 편. 무슨 말을 하든 크게 변하지 않는 억양과 뭐든지 짧게 말하는 버릇으로 인해 그녀가 무례하다고 느끼는 사람도 종종 있다. 하지만 원체 무심한 편이라 태도를 고칠 생각은 없는 듯.

 

- 완벽주의

자신이 정한 기준이 명확하고 이를 충족하기 위해 엄격할 정도로 스스로 채찍질한다. 제품 시안을 클라이언트가 통과시키더라도 본인이 만족하지 못하면 몇 번이나 다시 만들고, 몇 날 며칠을 밤새워 일해서라도 약속된 기한은 꼭 지킨다. 한 번 정한 기준에 대해서 융통성이라고는 제로에 가깝다. 남들이 보기엔 꽤 피곤한 성격. 하지만 그만큼 결과물이 완벽하기에 토를 다는 사람은 거의 없다.

 

- 개인지향적

남에게 무심한 성격과 더불어 완벽주의적 성향 때문에 철저히 혼자 생활하는 것을 선호한다. 스스로 기준이 높다는 것을 알기에 타인이 그 기준을 충족시킬 거라는 기대조차 하지 않는다. 다른 사람과 일하지 않고 개인 공방을 차린 것도 그 이유. 빚지는 것도 싫어해서 남에게 부탁할 바에는 차라리 혼자 더 노력하는 편이다.

[특징 및 기타설정]

- 호불호

무언가 크게 좋아해 본 적도, 싫어해 본 적도 거의 없다. 현재 좋아하는 딱 한 가지는 그녀가 하는 공방 일.

 

- 가족관계

3살 차이 나는 오빠가 있다. 오빠는 어릴 때부터 뛰어난 인재였기에 부모님의 관심은 대부분 그에게 쏠려있었다. 덕분에 그녀가 무엇을 하든 부모님은 그다지 신경 쓰지 않는 편. 공방을 차려달라고 했을 때도 별다른 잔소리 없이 해주었다.

 

- 개인 공방에서 가구를 주문 제작한다. 디자인부터 완성까지 모두 혼자 작업하기 때문에 제작 기간은 살짝 긴 편. 어떤 까다로운 요구라도 완벽하게 제품에 반영해내는 실력과 칼같이 지켜지는 마감 덕분에 업계에선 입소문이 자자하다. 현재 슬럼프로 인해 주문을 받고 있지 않은 상태. 데본 커넥션의 개장 이벤트에 참가하면 무언가 영감이 떠오르지 않을까 싶어 신청했다.

 

- 목공 일을 해서 보기와는 다르게 근력이 꽤 좋다. 어지간한 성인 남성보다 팔힘이 세다.

adsdaadda.png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