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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만해, 다 들어줄게. ”

서민아 29세 여성 167cm 58kg 대한민국

​힘 7 민첩 3

데본 커넥션의 가치는 해양 생태계의 모습을 널리 알림으로써 생태계의 소중함을 알리고, 인간 뿐 아닌 다른 생명체들과 더불어 사는 삶의 가치를 보이는 데에 있습니다. 모든 직원이 모든 고객님들께 성실히 임하는 데본 커넥션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바다를 가장 생생히 담아낸 수족관, ‘데본 커넥션’에서 해양 생태계에 대한 경외를 체험하고, 가치 있는 경험을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저희 데본 커넥션은 이름에 걸맞게 복원된 데본기의 생물들을 만나보게 해 드립니다. 세계 최초로 복원되어 살아 움직이는 고대의 생물들을 코노돈트 수조, 히네리아 수조, 둔클레오스테우스 수조 등에서 만나 보십시오. 데본 커넥션은 이 의미있는 개장을 기념하기 위하여 고객님들께 멋진 10일을 선물하기로 했습니다. 추첨을 통하여 호텔에 10일간 묵으며 아쿠아리움의 프로그램들을 체험하고, 홍보 영상의 주인공이 되어 보세요! 아쿠아리움 실내 캠프, 메인 수조 다이브, 해양 VR 체험,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늘 신경을 써서 머리에 시간을 들이는 듯 뻗친 머리 하나 없이 잘 세팅 되어있고, 관리를 잘한 것 같은 검정색 머리카락은 턱까지 오는 길이로 잘 잘라져 있다.

꽤 가는 검정색 눈썹은 눈매와 가까이 붙어 있다. 거기다 쌍꺼풀이 짙고 파란 눈은 눈매가 사나워 조금만 인상을 구겨도 성이 나 보인다.

하얀 피부에 잔 상처가 없었더라면 입술도 옅은 색상이어서 창백해 보이는 인상을 주었을텐데, 오른쪽 눈썹에 난 긁힌 상처나 왼쪽 입술 위로 난 그어진 상처로 인해 그런 분위기는 완화 되었다.

 

검정 색의 무스탕을 입고 있다. 안에는 긴팔 티셔츠를 입었다. 바지는 두께가 있는 검정색의 면 스키니 바지를 입었다. 부츠도 검정색인데, 발목까지 올라오는 부츠다.

 

목부터 문신이 가득하다. 대부분 그렇게 특별한 의미를 두고 문신을 새긴 것 같진 않다. 등과 목, 허리, 손까지 제법 많은 곳에 새겼다.

그 문신에 모자라 목에 검정색 초커도 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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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및 기타설정]

- 1월 24일생. 혈액형은 RH+AB형. 위로 두 명의 오빠가 있다. 어머니가 미국인, 아버지가 한국인으로 혼혈이다.

 

- 가리는 음식은 거의 없지만 구운 채소나 과일은 좋아하지 않는다. 삶은 과일도 좋아하지 않는다. 짜고, 시고, 매운 음식을 엄청 좋아했다.

- 술도 담배도 좋아했다. 커피도 자주 마셨다.

 

- 말투는 기본적으로 경박한 반말. 그러나 상황에 따라서 ~요를 붙이며 존댓말을 붙이기도 한다.

 

- 추위는 덜 타는데 더위를 많이 탔다. 더운 것을 질색이라고 표현하곤 했다.

- 운동은 심심하면 했다. 조깅을 시작으로 스쿼드를 했었는데, 이제는 복싱을 한다. 늘 몸 관리를 하는 사람인지라 몸 건강은 좋았다.

 

- 싸움을 잘했다. 늘 싸움을 벌여 치고 박고 싸우는데 이골이 날 정도였다. 복싱을 해서 맨주먹으로 두드려주는데 익숙해졌다. 물건을 잡고 강하게 휘두르는 것도 곧잘했다.

- 다치고 긁힌 곳이 많다. 싸운 날이 많다는 걸 일러주듯 대부분이 다 다친 상처였다.

 

- 왼손 중지에 제법 두께가 있는 크롬 반지가 끼워져 있다.

- 왼손잡이다.

 

- 예술적 재능이 최악이다. 귀여운 그림이 호러블한 그림이 되질 않나, 괜찮던 땡땡이 무늬 그림이 무당벌레가 되지 않나. 손만 대면 재앙이 휩쓸고 지나갔다.

- 음식도 만들 줄 몰랐다. 음식은 아주 기본적인것, 후라이나 라면 정도만 할 줄 알았다. 쌀밥에 물을 맞추는 것까지는 할 줄은 알지만 썩 잘 맞춘다고 할 순 없었다. 기본적으로 해먹으면서 음식물을 버리느니 그냥 사먹자는 논리라 노력할 생각도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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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호기심 많은]

문제가 생기든 그냥 일이 있든, 어떤 것이든 간에 남의 일에 껴들고 봐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다.

 

[말이 많은]

그는 말이 많았고, 말이 많아서 입을 다물고 있는 시간이 손에 곱을 정도 였다. 궁금한게 있다면 참지 않고 먼저 묻고 봤다. 참을성 있게 기다리면 그 서민아가? 라고 할 정도.

 

[싸움꾼]

그가 분쟁의 중심에 있다면 분쟁을 더 이끌어 악화시키는 사람이었다. 화살이 제게 돌아온다면 기꺼이 받아다 시비를 걸고 싸움을 벌였다. 이죽거리기도 잘했고, 뻔질나게 싸움질을 해 싸움질도 잘 했다.

 

[인간적인]

그럼에도 남의 이야기에 제법 공감했다. 제대로 된 조언을 내뱉을 줄 알았고 인간적인 사람인 것이 드러나는 행동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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