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뒤로가기

예유민 두상.png

“ 네 핸드폰? 봤지~ 오른손을 떼서 코 앞에 갖다대면 너도 보일 거야. ”

예유민 18세 여성 168cm 49kg 대한민국

​힘 6 민첩 4

데본 커넥션의 가치는 해양 생태계의 모습을 널리 알림으로써 생태계의 소중함을 알리고, 인간 뿐 아닌 다른 생명체들과 더불어 사는 삶의 가치를 보이는 데에 있습니다. 모든 직원이 모든 고객님들께 성실히 임하는 데본 커넥션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바다를 가장 생생히 담아낸 수족관, ‘데본 커넥션’에서 해양 생태계에 대한 경외를 체험하고, 가치 있는 경험을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저희 데본 커넥션은 이름에 걸맞게 복원된 데본기의 생물들을 만나보게 해 드립니다. 세계 최초로 복원되어 살아 움직이는 고대의 생물들을 코노돈트 수조, 히네리아 수조, 둔클레오스테우스 수조 등에서 만나 보십시오. 데본 커넥션은 이 의미있는 개장을 기념하기 위하여 고객님들께 멋진 10일을 선물하기로 했습니다. 추첨을 통하여 호텔에 10일간 묵으며 아쿠아리움의 프로그램들을 체험하고, 홍보 영상의 주인공이 되어 보세요! 아쿠아리움 실내 캠프, 메인 수조 다이브, 해양 VR 체험,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색이 옅은 머리가락은 가늘고 결이 좋은 반곱슬이다.

늘씬하고 호리호리한 체형에 세련되고 오목조목한 이목구비가 단번에 시선을 끈다.

항상 편안하게 웃는 낯이라 단번에 호감을 사는 편.

talia-cohen-30431-unsplash.jpg
talia-cohen-30431-unsplash.jpg
talia-cohen-30431-unsplash.jpg

[성격]

|여유만만| 

예쁜 얼굴, 늘씬한 체형, 명석한 두뇌, 높은 사회경제적 배경, 자상하고 교양 있는 부모님 등

인생의 모든 것이 탄탄하게 갖추어진 사람 특유의 여유만만함이 몸에  배어 있다.

타고난 개인내적 자원도 풍부한 데다, 외적인 지지기반도 든든하기에 

쉽게 초조해 하거나 불안해 하지 않는다.

인생에서 한번도 실패하는 경험 없이, 안정적으로 살아온 듯한 이미지가 강하다.

 

|빈틈없는|

특유의 여유만만함으로 주변 환경에 대한 시야가 넓어서인지 

상황에 대한 조망 능력과 조직화 기능이 뛰어나다.

실수 하나 용납하지 않는 완벽주의자라 빈틈 없다기 보다는,

그냥 세세한 부분까지 자신의 능력이 닿을 수 있기에 신경 쓴다는 느낌이다.

따라서 주변 사람이 실수를 하더라도 웃으면서 여유있게 넘긴다. 

남이 조금 부족하더라도 자신이 메꿀 수  있으니 괜찮다는 태도.

 

|심사숙고|

워낙 영민하고 두뇌 회전이 빨라 금방 해결책을 내놓는 것 같지만

실은 가능한 경우의 수를 모두 가늠해 본 뒤 결정하는 편이다.

작은 것 하나 놓치지 않으려 세심하고 깊이 생각한다. 

 

|치밀한 사회성|

상기한 모든 특징으로 인해, 같이 지내는 사람들은

'얘 사실 재수 없는 애 아니야?'

하는 생각을 종종 하곤 한다.

하지만 예유민은 항상 깍듯하고 관계에서의 적정선을 지키며

자신에게 정말 중요한 것이 아니면 기꺼이 나누어 주기 때문에

함께 있으면 얻는 게 많은 타입이라, 적은 별로 없는 듯하다. 

[특징 및 기타설정]

 

 

|주선영| 

오래 된 소꿉친구이며 가장 좋아하고 아끼는 상대. 

모두에게 어느 정도 일정 거리를 유지하는 예유민이지만,

선영에게만큼은 애정과 관심을 아끼지 않는다. 

선영이가 무슨 말을 하든 마냥 귀엽다는 태도로 

머리를 쓰다듬어주고 고개를 끄덕이며 달래 주는 것을 즐기는 듯. 

 

 

|지원동기|

고3을 앞두고 있는 유민과 선영에게는 고민이 생겼다. 

대학교에 진학하고 나서도 계속 같이 지내고 싶은데, 

선영이의 내신과 모의고사 성적으로 인서울은 택도 없기 때문이다.

고민하던 유민은 성적 대신 멋진 포폴을 준비해 보자!

라는 계획을 세우게 되었고,

데본 프로젝트에 선발된다면 

멋진 체험 기회를 쌓아 포폴을 알차게 채울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지원하게 된 것이다.

 

 

|가족관계| 

교양있고 자상한 부모님 슬하에서 큰 외동딸이다.

부모님간의 관계도 좋은 편이고,

예유민도 진심으로 부모님을 존경하고 사랑하는

동화처럼 완벽하고 단란한 가정이다.

예유민은 선영이를 자주 집으로 초대하는데, 

부모님 또한 선영이를 막내딸처럼 예뻐하고 챙겨주신다.

 

 

|학업|

타고난 두뇌가 명석하고 본인도 노력을 즐기는 편이라 성적은 최상위권. 

요점정리를 한 필기노트나 과제를 위해 조사한 자료 등을 공유하는 것에 인색하지 않기 때문에

이래저래 반 친구들에게도 인망이 두텁다.

[선관]

|주선영/ 오랜 소꿉친구|

초등학교 2학년 때 전학을 오게 된 예유민은,

새 교실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선영이를 마음에 쏙 들어했다. 

누가 보면 선영이가 전학생이 아닐까 할 정도로

모두에게 날을 세우고 경계심을 놓지 않는 선영이와 달리

예유민은 특유의 사회성으로 빠르게 반 분위기에 융화되었다.

역으로 전학생이 기존 학생을 챙기는 구도가 되어

선영이를 알뜰살뜰하게 챙겨준 결과,

선영이는 예유민에게 마음의 문을 조금씩 열게 되었다.

예유민 전신.png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