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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인은 나중에 해드릴게요~! ”
정예현 26세 여성 168cm 53kg 대한민국
힘 9 민첩 1
데본 커넥션의 가치는 해양 생태계의 모습을 널리 알림으로써 생태계의 소중함을 알리고, 인간 뿐 아닌 다른 생명체들과 더불어 사는 삶의 가치를 보이는 데에 있습니다. 모든 직원이 모든 고객님들께 성실히 임하는 데본 커넥션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바다를 가장 생생히 담아낸 수족관, ‘데본 커넥션’에서 해양 생태계에 대한 경외를 체험하고, 가치 있는 경험을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저희 데본 커넥션은 이름에 걸맞게 복원된 데본기의 생물들을 만나보게 해 드립니다. 세계 최초로 복원되어 살아 움직이는 고대의 생물들을 코노돈트 수조, 히네리아 수조, 둔클레오스테우스 수조 등에서 만나 보십시오. 데본 커넥션은 이 의미있는 개장을 기념하기 위하여 고객님들께 멋진 10일을 선물하기로 했습니다. 추첨을 통하여 호텔에 10일간 묵으며 아쿠아리움의 프로그램들을 체험하고, 홍보 영상의 주인공이 되어 보세요! 아쿠아리움 실내 캠프, 메인 수조 다이브, 해양 VR 체험,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백걸음 떨어져서 봐도 그녀가 연예인이란걸 한 눈에 알아볼 수 있을 것만 같은 화려한 외모이다.
눈매 자체는 부드러워 보이나 속눈썹이 길고 짙어 마냥 순해보이지만은 않는다.
결이 좋은 백금발과 분홍색에 가까운 붉은 눈동자. 그리고 깨끗한 흰 피부
뚜렷한 인상때문인지 약간 이국적인 느낌이 든다.
키는 여자 평균보다 큰 편이고, 굽이 있는 신발을 신어서인지 더욱 커보인다.
다리도 길고 전체적으로 착붙는 옷을 입고 있어서 드러나는 몸매는
단순히 말랐다기보다는 탄탄하게 관리된 체형이다.
아쿠아리움까지는 검은 헬멧을 쓰고 바이크를 타고왔으며, 이후에 검은 선글라스를 착용했다.
가죽재질의 검은무스탕과 바지, 검은 목티에 굽 있는 검은 구두 색만 보면 올블랙으로
음침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 법한데, 가죽재질의 광택과 워낙에 위가 밝다보니
오히려 더욱 화려해보이는 인상을 준다.



[성격]
-활발한
언제나 밝고 명랑한 모습이다. 굳이 비유하자면 태양같은 사람. 사람들과 있을 때 침울한 모습일 적은 절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활동적으로 움직이는 것을
좋아하고 다른사람들과 대화 나누는 것 또한 즐긴다.
-자신감
모든 일에 있어서 자신감이 넘쳐보인다. 어떤 상황이든 수그러드는 법이 없고, 언제나 사람들의 앞에서는 것이 당연하게 살아온 사람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 간혹
근거없는 자신감이고 얼굴에 철판을 깔았다 라는 식의 말을 하는 안티도 있으나, 그녀의 행보를 보면 말도 안되는 소리이다.
그녀의 프로필을 검색하면 뜨는 빼곡한 수상경력과 집안배경은 그녀의 자신감을 뒷받침해준다.
-고집이센
한 번 본인이 정한 일이나 말은 절대 바꾸는 법이 없다. 자신감이 있는 만큼 고집도 센 편. 말을 하면서도 평소에는 상대방의 말을 들어주면서 맞장구도 잘 쳐주고
굉장히 유하고 즐거운 분위기지만, 한 번 자기 생각에 맞지 않는다 느끼면 절대 물러서는 법이 없다. 어떻게 보면 주관이 뚜렷하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네이버에 정예현이라는 이름 조금만 검색해봐도 왜 다들 고집이 세다고 하는 지 알 수 있다.
-자유분방
그녀의 저런 자신감 넘치고 주관이 뚜렷하다고 느낄 수 있는 점이 몇몇 안티에게는 철판을 깔았다. 대다수의 사람에게는 고집이 세다. 라고 표현되는 이유가 있다.
공인이라고 하기에는 지나치게 자유분방한 태도 때문이다. 매우 많은 사레가 있지만 몇가지만 뽑자면 촬영현장에 매니저의 차가 아니라 갑작스레 새로 산 바이크를
타고 등장해 기사가 난 적도 있고, 소속사에서 반대한 CF 오디션을 사장을 들들 볶아서 출연했다는 인터뷰 등등..
사실 결론적으로 크게 나쁜 짓을 했다거나 누군가에게 피해를 입힌 것은 아니지만(소속사 사장을 빼고) 이런 태도가 가끔 논란을 일으킨다.
하지만 이러나 저러나 능력있고, 자유분방하지만 자신이 한 번 시작한 일은 제대로 해내기 때문에 소수의 안티를 제외하고는 오히려 그녀의 저런 면 또한
좋아하거나 연예계에 활기를 불어 넣어주는 배우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꽤 많은 것 같다.
그녀의 인스타그램 페이지를 보며 과연 무슨 짓을 벌일 지 예측하는 사람들도 있다.
[특징 및 기타설정]
-배우
18살 때 활동을 시작했으며 주로 영화에 많이 출연해 왔다.
최근 한 인터뷰에서 "요새는 드라마 출연이 즐겁더라구요~ 매주 TV에 제가 나온다는 건 왠지 좋잖아요~"라는 말을 한 뒤로는
드라마 출연도 꽤 늘어나고 있다. 워낙 유명한 만큼 CF에도 자주 출연한다.
-집안
위에서 잠깐 언급했듯이 그녀의 자신감을 뒷받침 해줄 정도의 집안배경. 조금만 검색해 보면 찾을 수 있지만
어머니가 미국인. 아버지는 한국인으로 혼혈이다. 외가쪽은 할머니 때 부터 한국에 이민와서 살고 계셨으며 부동산으로 성공하셨다.
친가는 대부분 법조계에 오랫동안 발을 담그고 있다. 이런 집안 배경 때문에 늘 그렇듯이 집안빨이란 말도 나오는 듯하다.
-바이크
아쿠아리움까지는 개인 바이크를 타고 왔다. 나름 본인의 취미인지 집에 몇대 더 있는 것 같고 매번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사진 마다 바이크의 종류가 바뀐다.
-Devon
사실 이번 Devon참가도 소속사 측에서는 반대를 했었다. 물론 소속사 측에서는 예현이 그럼에도 신청할 거란 것 정도는 예상했지만
그래도 추첨제니까 설마 하는 마음이 있었던 것 같다. 하지만 웬걸 그녀의 고집이 행운에도 미치는지 당첨되어 버렸고, 소속사 측에서는 이 사실을 모르고
있다가 당일 프로젝트에 참가하기 위해 바이크를 몰고 온 그녀를 보고 까무러치게 된다.
-말투
항상 들떠보이고 신나보이는 말투. 일단은 기본적으로 존댓말을 사용하고는 있지만, 상대 쪽에서 승낙하면 반말을 쓴다.
격식차리는 말투는 입에 잘 안붙는다고 한다.
-남동생
1남1녀중 장녀로 남동생이 한 명 있다. 사이가 별로 좋아보이진 않고, 애초에 관심자체가 별로 없는 것 처럼 누가 남동생에 대해 말을 꺼내면 별말 안하고 화제를 돌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