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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상 운이 없는 편이었는데,
이번에는 운이 좋았나봐요~ ”
백이언 19세 남성 179cm 70kg 대한민국
힘 7 민첩 3
데본 커넥션의 가치는 해양 생태계의 모습을 널리 알림으로써 생태계의 소중함을 알리고, 인간 뿐 아닌 다른 생명체들과 더불어 사는 삶의 가치를 보이는 데에 있습니다. 모든 직원이 모든 고객님들께 성실히 임하는 데본 커넥션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바다를 가장 생생히 담아낸 수족관, ‘데본 커넥션’에서 해양 생태계에 대한 경외를 체험하고, 가치 있는 경험을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저희 데본 커넥션은 이름에 걸맞게 복원된 데본기의 생물들을 만나보게 해 드립니다. 세계 최초로 복원되어 살아 움직이는 고대의 생물들을 코노돈트 수조, 히네리아 수조, 둔클레오스테우스 수조 등에서 만나 보십시오. 데본 커넥션은 이 의미있는 개장을 기념하기 위하여 고객님들께 멋진 10일을 선물하기로 했습니다. 추첨을 통하여 호텔에 10일간 묵으며 아쿠아리움의 프로그램들을 체험하고, 홍보 영상의 주인공이 되어 보세요! 아쿠아리움 실내 캠프, 메인 수조 다이브, 해양 VR 체험,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결좋은 붉은색 머리카락에 노란 눈동자, 전체적으로 순한 인상이다. 균형잡힌 체형으로 근육도 제법 잡혀 있으나 옷을 입으면 말라보이는 타입. 편한 티셔츠에 면바지, 그 위에 후드 자켓을 걸쳤고 검정색 워커를 신었다.


[성격]
1. 성실한
- 엄청난 노력파이며 그에 걸맞게 성실함을 갖추고 있다. 그를 아는 사람이라면 대부분이 성실한 훈련생으로 입을 모은다. 그러나 정작 본인은 노력파라느니, 성실하다느니하는 칭찬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편. 애초에 칭찬에 면역이 없어 부끄럽고 껄끄러워한다.
2. 온유한, 원만한
- 강아지상의 온순해 보이는 외모만큼 성격도 나긋나긋하며 낯을 가리지 않는다. 누구에게나 스스럼없이 먼저 다가가서 말을 걸거나, 처음보는 상대와도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기도 한다. 배려가 몸에 익었으며, 예민한 주제가 나오면 적당한 선에서 대화를 끊는 등 눈치가 굉장히 빠르고 센스가 좋다.
싸움, 갈등이 생기는 상황을 굉장히 불편해하기 때문에 상대와 마찰이 생길 일은 요령있게 피하거나 넘겨버리곤 한다. 같은 원리로 웬만한 일은 웃으면서 덮어버리고 눈 감아준다. 주변인들이 편하게 느끼고 의지하게 되는 성격으로, 뒤끝도 없어서 인간 관계가 무척 원만하고 깔끔한 편이다.
3. 외강내약
- 항상 웃는 낯에 웬만한 일에는 상처받거나 하지 않는다. 그러나 고민이나 걱정거리가 있어도 입밖으로 꺼내지 않고 혼자 삭히는 타입.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큰 문제에 맞딱드릴때, 금방 포기하고 굴복해버린다.
[특징 및 기타설정]
1. 사격선수
- 소총 50m가 주종목으로, 국가대표가 꿈이었으나 실력이 모자라 매번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탈락했다. 계속되는 실패로 힘들어하던 차, 한동안 쉬고 다시 훈련에 복귀하는 게 어떻냐는 가족들의 조언이 있었다. 마침 일정이 딱 맞아 데본 커넥션 이벤트에 지원했고 운 좋게 당첨되었다.
2. 인간관계
- 선수로서의 평은 고만고만하지만 굉장히 성실하고 자기관리가 철저하여 주변 사람들의 평이 굉장히 좋았다. 주변에 친구들도 많았고 주변에는 늘 사람이 몰려서 혼자 있는 경우가 드물다. 하지만 오랫동안 깊게 사귀어온 친구는 몇 없다.
3. 버릇
- 스스로 운이 좋지 않은 편이라고 생각한다. 일이 안 풀릴 때마다 운이 나빠서 그런가봐, 어쩔 수 없지... 따위의 말과 함께 웃으며 넘어가기 일쑤.
- 왼손은 주머니에 넣고 오른손만 꺼내는 경우가 많다. 오른손으로 총을 잡으면 왼손은 항상 놀게 되어 어색하지 않게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게 버릇이 되었다.
4. 호불호, 취미
- 좋아하는건 역시 사격, 좋아하지 않는다면 지금까지 올 수 없었을 것이다. 누군가가 뭐가 그렇게 좋냐 물어본다면 단순히 과녁을 맞출때 쾌감을 놓을 수 없다 답하곤 한다.
- 평소 성적이 잘 나오지 않아 힘들때마다 근처의 바다 혹은 아쿠아리움에 가서 마음을 다스리곤 했다. 어릴때부터 공룡보다 물고기를 더 좋아하기도 했고, 특히나 아쿠아리움 특유의 분위기를 좋아한다.
5. 기타
- 생일은 5월 14일, 혈액형은 Rh+ A형.
- 웬만한 스킨십은 아무렇지도 않게 받지만, 유일하게 머리를 쓰다듬거나 얼굴에 손을 대는 것은 극도로 꺼려한다.
- 대부분 순하게 웃는 얼굴이지만 이따금 인상을 쓸때도 있는데, 만성두통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