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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걱정 하지 말자."

​양현재 28세 남성 187cm 78kg 대한민국

​힘 9 민첩 1

데본 커넥션의 가치는 해양 생태계의 모습을 널리 알림으로써 생태계의 소중함을 알리고, 인간 뿐 아닌 다른 생명체들과 더불어 사는 삶의 가치를 보이는 데에 있습니다. 모든 직원이 모든 고객님들께 성실히 임하는 데본 커넥션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바다를 가장 생생히 담아낸 수족관, ‘데본 커넥션’에서 해양 생태계에 대한 경외를 체험하고, 가치 있는 경험을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저희 데본 커넥션은 이름에 걸맞게 복원된 데본기의 생물들을 만나보게 해 드립니다. 세계 최초로 복원되어 살아 움직이는 고대의 생물들을 코노돈트 수조, 히네리아 수조, 둔클레오스테우스 수조 등에서 만나 보십시오. 데본 커넥션은 이 의미있는 개장을 기념하기 위하여 고객님들께 멋진 10일을 선물하기로 했습니다. 추첨을 통하여 호텔에 10일간 묵으며 아쿠아리움의 프로그램들을 체험하고, 홍보 영상의 주인공이 되어 보세요! 아쿠아리움 실내 캠프, 메인 수조 다이브, 해양 VR 체험,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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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멩멩 (@commumng)님 선화 지원입니다.

[성격]
 

낙천적인 / 게으른 / 욕심 없는

좋은 환경에서 좋은 사람들과,  어려운 일은커녕 손에 물 한 방울 하나 안 묻히고 산 느낌의 사람이다. 매사 무얼 하든 여유롭게, 당장 일이 코앞까지 닥쳐도 미룰 수 있는데 까지 미루며, 누가 봐도 위기인 상황에서조차  우선 심호흡을 해보는 건 어떠냐고 특유의 뺀질거리는 빡치는 표정으로 말하는 인물. 그의 인생에는 이렇다 할 커다란 굴곡이 없었고 위기라고 할만한 상황에 부닥쳤다 하더라도 자신의 자본력이나 주변 사람들의 도움으로 여유롭게 해결할 수 있는 수준이었다. 그렇기에 모든 걸 누리고 산 그는, 어떤 환경에서도 '어떻게든 되겠지.' 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 항상 자신에 대한 여유를 가지고 있기에 타인도 마찬가지로 편하게 대할 수 있는 사람. 어쩌면 재수 없고, 현실감각 없어 보이는 성격이지만 이런 성격 덕에 본인이 스트레스받는 일은 없고, 어떤 상황에서든 공포나, 안 좋은 감정으로 이성을 잃기보단 가장 좋은 해결책을 찾는 것에 능숙하다. 이렇다 보니 야망이나, 욕심이랑은 거리가 먼 성격.

[특징 및 기타설정]
 

> 캐주얼한 옷차림에 여러모로 백수처럼 보이는 외관이지만 손에 차고있는 로렉스 시계, 끌고온 차종을 보면 그가 부유한 집안의 사람인 것은 한 눈에 알 수 있다.  본인은 사치에는 영 관심이 없어서 선물해준 것만 사용한다는 식.

> 특수동물관리사 자격증도 보유하고 있다.  집에선 애완 악어를 기르고 있고 집에 큰 수조에 비싼 관상어들을 환경까지 갖추어 기를 정도,

> 평소엔 집 밖에 잘 나오지 않는다고 함, 5분거리도 차타고 다닌다.

> 취미 생활이나 관심분야가 지나치게 넓다. 물론 전부 금방 질려버렸다고 하지만, 운동을 그나마 오래 했었다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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